고민상담이용.. 안녕하세요 미국 사는 7학년 여학생임다 이게 고민이 아는 오빠에 대한
안녕하세요 미국 사는 7학년 여학생임다 이게 고민이 아는 오빠에 대한 이야기인데 저보다 한살 많거등요 딱히 별로 친하진 않은데 같은 아파트 살고 버스 같이 타고 같이 오케스트라하는 오빠에요! 말은 거의 안해봣는데 오케스트라에서 가는 체험학습 같은게 많아서 (연주를 되게 자주함!) 내적친밀감이 쌓인? 그런 느낌이에여! 처음 말해본 거는 그 오빠가 버스에 에어팟을 두고 내려서 제가 챙겨줬을 때였는데 그 오빠가 며칠전부터 말도 유난히 자주 걸고 질문도 자주하고 칭찬도 자주 해주는데 (ex: 너 오늘 오케스트라에서 플룻 잘하더라 / 이번 연주 파이팅) 이게 그냥 단순히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호감이 생긴건지 모르겟어용.. 답변 부탁드려요!! (저는 그 오빠한테 호감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