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 공대 진학을 목표로 하시는 상황에서 수능 선택과목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우선 지구과학은 반드시 보신다니 과탐 하나는 이미 정해져 있고, 추가로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과탐 2과목을 선택하면 정시 지원 시 가산점이 있어서 유리한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과탐 두 과목 모두 자신감이 없거나 부담된다면, 사탐을 고민해볼 수도 있습니다.
고2 때 화학이 2~3등급 정도 나오셨다니 화학을 다시 도전해볼 수도 있겠지만, 성적 변동이 부담스러우시면 사탐 중에서 공부하기 비교적 수월하면서도 점수가 안정적인 과목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사탐 과목 중에서는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윤리와 사상’ 등이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편이고, 공대 진학에서 크게 감점 요인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시에서 가산점을 고려한다면 과탐 두 과목으로 도전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과탐 중에 자신 있는 과목이 없더라도, 지구과학과 화학 선택이 가능하다면 이 조합을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화학 점수가 낮으면 보완할 과목으로 생물학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생명 과목은 완전 노베이스라 어려울 수 있으니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과탐 두 과목 선택이 정시 준비에 더 유리하고, 수시로 가시더라도 타 과목 대비 점수 측면에서 부담이 적습니다. 사탐을 선택하실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쉬운 과목으로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하시고, 수학능력과 내신 등 다른 요소도 균형 있게 관리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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