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도 안갔고 국내인데 아이폰 로밍사용량이 떠요

사진에 보이는 사용량 정보를 보면

• 현재 사용량: 93.5GB

• 현재 로밍 사용량: 226MB

이라는 표시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상당히 많은 양이기 때문에 당황스러우셨을 수 있는데요,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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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현상은 실제 로밍을 사용한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226MB는 적지 않은 양이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잘못 표기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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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원인 요약

1. iOS의 잘못된 분류 오류

• 핫스팟, 특정 앱 사용량 또는 기지국 전환 시 일부 데이터가 '로밍 사용량'으로 잘못 분류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 이는 iOS 15 이후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보고된 버그입니다.

• 특히 KT, LGU+ 사용자들에게 간헐적으로 발생합니다.

2. 국내에서 로밍 인식된 기지국 접속 (드물지만 가능)

• 국내에서도 **해외 통신망에 가까운 기지국(공항, DMZ, 외딴 해안 등)**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해외망을 잡는 경우가 있고, 이때 로밍으로 잡힐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이 경우 로밍 기능이 꺼져 있었다면 데이터 전송 자체가 안 됩니다.

3. 실제로는 국내망 데이터인데 iOS가 잘못 로깅

• 사용자 사례에 따르면, 로밍 기능 꺼져 있고, 해외 나간 적도 없는데 100MB~1GB까지 로밍 사용량이 뜬 사례들이 많습니다.

• 이들은 대부분 핫스팟을 켜거나, 앱스토어 업데이트, iCloud 백업 등 데이터 사용이 많은 순간에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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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해야 할 상황인지?

• 로밍 기능이 꺼져 있었다면 실제 과금은 되지 않습니다.

• 단순히 iPhone 설정 화면상 ‘로밍 사용량’이 표기되었더라도, 실제 KT 통신사 측에서는 로밍으로 요금 청구하지 않습니다.

• 확실히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KT 앱 또는 고객센터(114)에서 "로밍 과금 내역"을 조회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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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 방법

1. 통계 초기화하기 (매월 해주면 좋습니다)

2. 설정 > 셀룰러 > 셀룰러 데이터 사용량 > 통계 재설정

3. → 리셋한 뒤, 추후에도 로밍 사용량이 다시 잡히는지 확인해보세요.

4. iOS 최신 버전 업데이트 확인

5. → 해당 문제는 iOS에서 지속적으로 수정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6. 불안할 경우 KT 고객센터에 문의 → *"국내에서 로밍 사용량이 226MB가 나왔는데 실제 과금이 있느냐"*라고 문의하면 상세 내역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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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핫스팟 때문은 아니고,

• 로밍 꺼져 있는 상태라면 요금은 부과되지 않으며,

• 이는 iOS에서 종종 발생하는 표기 오류 또는 기지국 인식 오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필요하시면 KT 고객센터에 직접 전화해서 현재 로밍 사용 기록이나 과금 내역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혹시 셀룰러 데이터 통계 초기화 이후에도 계속 로밍 사용량이 늘어나는지 지켜보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