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공포게임 배경은 미국 쪽이었던 것 같고남자가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다가
배경은 미국 쪽이었던 것 같고남자가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다가 실패하는 게 인트로였던 것 같아요 그걸 시작으로 챕터마다 배경이 바뀌는데 그중 아파트/노인시설/오두막/묘지가 기억에 남네요... 특히 노인시설 배경이 새빨갛고 잔인한 장면이 나왔던 게 기억납니다 스토리가 남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기 위한 과정을 표현했고, 보스 처리하기 전에는 남자의 감정들이 남자를 응원하는 장면이 나왔던 것 같아요 이 게임 이름 아시는 분 계신가요ㅠㅠ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게 기억나서 다시 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 나오더라고요말씀하신 게임은 아마 The Suicide of Rachel Foster일 수 있어요! 트라우마와 감정이 잘 다뤄진 게임이죠 다시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